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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독병원, 신임 의료진 대거 영입

기사입력 2021.03.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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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과, 심장내과 등 전문의 8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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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세명기독병원 전경.(사진 YNT영남뉴스통신 자료)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최근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세명기독병원은 신경과·신장내과·정형외과·정신건강의학과·심장내과·호흡기내과 등 모두 8명의 전문의를 영입, 진료를 시작했다.

     

    특히 414일 뇌병원 개원에 맞춰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과장을 추가 영입해 뇌 질환에 특화된 진료 뿐 아니라 이미 전문성을 인정받은 정형외과와 심장내과에도 전문의를 보강해 진료 수준 향상에 나섰다.

     

    정형외과 이민호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경찰병원 인턴 및 정형외과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수부 및 미세수술 전임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수부 및 미세수술 전임의를 거쳐 가천대학교 길병원 임상 조교수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심장내과 김훈태 과장은 영남대학교병원 인턴 및 내과 전공의국군강릉병원 내과과장 및 진료부장,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로 경험을 쌓았다.

     

    이 밖에도 신경과 윤태환 과장, 호흡기내과 안희윤 과장, 신장내과 강수경 과장, 정신건강의학과 장준호 과장, 응급의학과 유명선 과장, 가정의학과 한병화 과장이 부임, 진료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 2월에도 병리과 김경주 과장과 소화기내과 조병주 과장을 각각 영입, 진료를 하고 있다.

     

    한동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각 분야의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지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라면서 최상의 진료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 확보뿐 아니라 심장센터, 414일 개원하는 뇌병원처럼 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해 병원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현재 전문의 118명을 비롯해 일반의 3, 인턴 4명 등 모두 의료진 125명이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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