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또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서울 문교·대청초등학교 6학년생 58명이 5월 31일(수)에서 6월 2일(금) 2박 3일에 걸쳐 경주와 독도를 탐방하면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독도의 올바른 주인이 대한민국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문교초와 대청초 학생들은 행사 전 사전교육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 주장에 대해 문헌과 역사적 자료를 분석·정리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받았으며, 행사 첫날은 (재)문화엑스포를 방문해 인피니티 플라잉공연 관람을 통한 화랑정신과 신라 천년의 역사를 공부하였다. 둘째 날은 울릉크루즈...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 공모로 선정된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아리랑투어써비스, 여행공방, 유에스여행, 이투어리즘,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정호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러스플래너, 화은국제여행사, TK트래블) 대표 및 관계자 16명과 공사와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와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 방...
2022년 체험가족여행 안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2023년 ‘체험!경북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경북가족여행’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대표 사업이다.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가자의 여행비용 최대 50%를 지원하며 매년2,000여 명에 가까운 연인원이 경북지역을 방문해 도내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등을 통해 경북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인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경주지역 시각장애인 40여 명을 초청하여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소리를 느끼는 봄꽃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과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참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예년보다 10일 정도 빠른 벚꽃 개화로 만개한 벚꽃은 볼 수 없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봉사자와 함께 보문호수 둘레길의 촉지 안내판의 음성안내와 방향·거리를 묘사하고 촉각 및 청각을 ...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지난 4월 1일대만가족관광객 150여명과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하는 경주 벚꽃마라톤이라는특별한 추억과 함께 경북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주 벚꽃마라톤은 국내·외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벚꽃뿐만 아니라 첨성대 인근 튤립, 라넌큘러스, 유채꽃 등 봄꽃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다시 만나는 경주의 봄을 알렸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도와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마케팅이 어...
위추 웻차치와 대사와 공사 김성조사장이 기녕품을 교환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난 21일 공사에서 태국 대사 위추 웻차치와 일행을 영접하고, 경상북도와 태국 상호 간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주한태국대사 일행을 대상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북”이라는 테마로 경주, 문경 등 주요 4개 관광도시의 다양다색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며 경북의 고유한 매력과 역사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알려 대사일행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6일 경북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2023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2기에 이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블로그 부문(13명), 영상 부문(2명)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9일부터 열흘간 경북나드리 SNS 채널, 대외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모집한 이번 리포터단은 모집 정원의 18배 이상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의 축제와 수려한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추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접수기간은 3월 6일~24일까지, 안동시 음식 및 숙박업체를 중심으로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시설, 개방형주방, 화장실 환경개선, 메뉴판 개선, 옥외간판 교체등이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2,...
봄의 전령사 매화가 곳곳에 피기 시작하고 한 낮의 햇살도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요즘.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다. 자연 속에서 봄의 기운도 느낄 수 있고 전통놀이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봄 가족 나들이 장소로‘딱’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왕경숲의 나무들은 겨울의 무거움을 털어내고 새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하루하루 초록 빛을 더해가고,매화는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왕경숲,비밀의 정원,화랑숲 등을 거닐며,봄기운 가득한 자연을 느끼게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