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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범대위 입장문) 최정우 회장 3연임 무산에 대한 포스코 범대위 입장

기사입력 2024.01.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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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이 3일 열린 제4차 회장 후보추천위원회 1심사 결과 차기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은 만시지탄이지만

     사필귀정이다.

     

    - 포항시민들과 함께 최정우 퇴진을 위해 투쟁해온 포스코 지주사 본사·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 최정우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 최정우가 차기 회장 선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친최정우 인물로 차기 

    회장을 낙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범대위는 최정우가 사퇴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역시 신뢰와 공정성이 결여되어 있는 만큼 사외이사전원은 모두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 왜냐하면 후추위 구성멤버인 사외이사 역시 대부분 최정우 회장 재임시선임되어 마지막까지 최정우 연임에 거수기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 이와함께 최정우와 한통속으로 아생연후에만 몰두해온 사내이사들 역시회장 후보로 자격이 없다.

     

    - 차기 회장은 지역과 상생할 수 있고, 포항시-포스코 합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 범대위는 포스코가 포항시민을 비롯한 국민과 포스코 임직원들의 신뢰를회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회장 선임은 새로운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후추위가 구성되어 신임 회장을 선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직인(배경제거).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0pixel, 세로 500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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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우 퇴출! 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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