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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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윤석열 대통령 의대정원 확대 환영, 포항공대 의대 설립해야!”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6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결정을 환영하며 포항공대 의대 설립에 더욱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2025학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결정을 환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과 결단력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제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그리고 포스코의 시간”이라며, "포스텍은 공학과 의학이 융합된 교육과정, 바이오헬스 연구에 필요한 전주기적 인프라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스텍은 사립대학이기 때문에 국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의과대학과 병원 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으며 민간자본을 활용한 과감한 투자와 협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욱 의원은 "포스코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에 발맞춰 포스텍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혀야 한다”며, "포스텍 의대 부설 병원 설립을 포스코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힌다면 정부가 포스텍 의대 설립 허가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상북도와 포항시도 세계적 수준의 공과대학인 포스텍에 의대가 들어서고 그곳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도록 함께 총력을 다 해야 한다.”며, "포항이 제철보국, 전지보국에 이어 바이오보국의 꿈을 이루도록 포스텍 의대 설립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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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이재명대표 준연동형제 지지입장 밝혀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수)는 5일 이재명 당대표가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총선 비례대표 선출방식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며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도당 정개특위는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비례선거제도의 큰 방향은 잡았지만 여전히 여당이 반대를 하고 비례연합정당의 운영방식과 참여절차 등 많은 과제가 남았다”며 "이제 민주개혁세력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당은 "지역주의 타파와 ‘득표수 만큼 의석수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만큼 작은 희망의 불씨를 부여잡고 지역주의 타파의 큰 희망을 향해 변함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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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포항남구울릉예비후보,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6일 선거사무소에 지역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규와 함께하는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여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역 여성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 인사말에서 "진정으로 선진적인 도시는 여성 친화적인 도시, 양성평등 도시라는 게 저의 소신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출생부터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에 좋은 서비스 체계를 촘촘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 형식적이고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양육과 돌봄, 그리고 경력 단절 예방 정책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문화·체육 인프라와 의료 시설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여성들을 직접 만나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여성들이 살맛 나는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용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기세를 몰아 지난달 31일 ‘청년의힘’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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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포항남구울릉 예비후보, 양육문제, 정부·지자체 책임 대폭 강화 필요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양육문제는 당의 총선 1호 공약이 될 정도의 최대 이슈로 당의 공약 이상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여성과 아이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을 대폭 강화해 국가적 재앙 수준인 저출산 문제 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포항 맘카페의 최대 이슈는 맞벌이 부부 방과후 돌봄교실로 현재 추첨제로 운영되어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 학원으로 보내야 하는 등 큰 부담을 주는 현실”이라며 "정부가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해 추진하는 늘봄학교가 2026년 이전에라도 초등학교 전 학년, 원하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속히 확대·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의 출산지원금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현재 50만 원 수준에서 200만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100만 원 상당의 출산 농산물 바우처 확대는 물론 품목의 다양화,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립 어린이집 노후시설 현대화도 자부담을 축소하고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등으로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성모병원 1개소에 운영 중인 소아 응급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전문의료진 확충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 등 시설 확충에도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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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살맛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 만들겠다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살맛이 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먼저 제22대 국회에서는 정치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일 서약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는 물론 국회의원 수 축소,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치개혁 방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해,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고, △경북과학고~포스텍~연구소 등 과학 기술 분야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포항 북구 지역에 첨단산업인 지식경제산업에 기반을 둔 신규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영일만 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을 위해서, "△포항과 대구 등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영일만 대교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하며, △포항-통합 신공항 간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환동해 물류와 관광을 아우르는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 항만도시추진을 위해, "△영일만 복합 해양 레저 관광도시를 추진하고, △국제여객터미널 등 영일만항 부두 축조 및 환동해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 및 공공기관 적극 유치와 관련하여,"뉴로메카 본사 포항 이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포항 유치 및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경제기능 대폭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온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서,"△포스텍 의학대학 설립, 소아병원 유치 등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노인 의료, 헬스 등이 연계된 노인 복지 종합테마파크 조성, 고령자 복지주택(알뜰 실버타운) 건립 등 고령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친환경 차 충전인프라 확충, 복합기지 구축 등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시티 구축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농업 푸드테크(food tech) 생태계조성을 위해,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신소득 아열대 과수 재배시설 등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보훈대상자 이용 병원을 보훈병원 및 위탁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확대 등으로 호국보훈 도시로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그간 준비한 공약을 발표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시민이 무조건 옳다는 겸손하고 바른 생각이 윤종진의 민생중심 정치철학이다”라며,"반목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정치로, 단절과 불통을 넘어 상생의 정치로 하나 된 포항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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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예비후보, 송도국제비즈니스 허브항 건설 통한 환동해시대 앞당기겠다.최병욱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세 번째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 건설」 등을 골자로 한 관광분야에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병욱 예비후보는 "포항은 동해의 영일만 푸른바다와 지역을 둘러싼 천혜의 자원을 품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활력이 넘치는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앞서 발표한 SOC 인프라 확충 공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을 구축한다.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은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서 포항을 해양관광도시로 한단계 성숙하게 만들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국립 해양자원 역사박물관」을 이곳에 건립하고,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건설과 요트계류장」을 겸비한 「호텔·컨벤션센터」 등을 유치해 세계적인 MICE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 특히 지역 주거안정과 외국인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뉴타운, 대형 쇼핑몰」을 건립을 유치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밖에 규모있는 「국제해양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최 예비후보는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했을 때 불편 느끼지 않고 동해를 품은 포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오천 오어사 일원에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자연과 살아 숨쉬는 천년고찰 오어사 인근에 친환경적 항사댐이 건설되면 이곳에 「자연생태 학습관 건립과 테마 둘레길, 자연 체험 숲 조성」 등 청소년에게 배움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천 사격장 이전 본격화에 대비하여 사격장 부지에 관광 테마랜드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특히 「외국문화 주거시설과 판매점, 위락시설」과 우리지역에 아쉬움이 많은 어린이 놀이터, 키즈 랜드, 어린이 숲」을 조성한다. 그리고 해병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해병인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을 확보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 셋째, 강, 바다, 숲을 아우르는 뉴 웰빙 밸리를 마련한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천혜의 경관 지역에 유스호스텔, 리조트를 유치하고 요트 체험장, 여객선 선착장, 산림숲 조성을 통해 「해양· 산림체험형 복합관광단지」를 만든다. 그리고 삼봉산, 성적산, 망해산 등으로 이어지는 산림지역에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은퇴자 마을과 함께 동해안 호미곶 둘레길과 연계한 치유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무엇보다 「동해안 오션 모노레일」을 유치하여 동해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할 것이다. 특히 「연일 형산강 부조장터, 뱃길 복원」와 함께 문화 콘텐츠를 육성한다. 사라진 뱃길을 복원하여 유람선을 띄우고 「문화행사와 청년창업 시장 및 장터 운영」 등으로 형산강 일원을 이색적인 도시 풍경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을릉군에는 「해양관광 케이블카」를 건설해 울릉공항 개항과 크루즈항 건설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관광객을 대비하여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넷째, 구룡포항 주변 테마파크를 마련한다. 노후된 구룡포항 일대를 재개발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 넣고, 영일만 유람선도 운항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구룡포항 주변을 재개발」하여 리조트, 수영장, 위락시설, 역사체험 시설을 건설하고, 「석병 한반도 땅끝마을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마련한다. 「영일만 유람선」의 경우 동해 바다로 이어지는 영일만에서 동해 흥환,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항 테마파크 지역으로 이어지는 관광노선을 신설한다. 특히 해맞이로 유명한 호미곶 일대의 상설 일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사시사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첨단산업과 더불어 해양관광 산업도 잘 활용할 경우 고부가치화 할 수 있다”며 "국내외 관광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바라만 보던 동해를 역동적으로 이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라며 "관광산업을 통해 포항을 기회의 도시로 확 바꿔가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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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라 고물가! 경북도 물가 잡기 비상대책회의 개최경북도는 지난 19일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도민과 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동네상권 회복으로 서민 생활고를 줄이고자 「명절 맞이 물가 안정관리 비상대책회의」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격이 급등하는 과일, 육류 등의 명절 성수품목을 집중 점검하고 농협, 수협 등 유관기관의 대책도 꼼꼼히 살피며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문어, 사과 등 제수용품 수급 조절에 초점을 두고, 농․축산물 출하 확대 및 도축장 운영 시간 연장, 비축 농산물 수매․방출 등을 통해 성수품 물량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서민들의 장바구니가 가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설 맞이 성수품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3,300억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578개소/498백만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고물가로 힘든 도민들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또 경북지방경찰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협조하여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행위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불공정거래행위 감시 강화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도 노력해 나간다. 아울러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함께 경북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출향 인사,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경북 사이소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져 상인들의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무거워진 장바구니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경제․ 일자리 등 서민경제와 관련된 분야를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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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신년인사회 갖고 2024 총선승리 다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 여 앞둔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도당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 현안과 필승 전략을 나누며 총선 승리의 열기를 더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거의 모든 경제사회지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도 13명이나 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민 승리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으로 ‘총선준비 선거아카데미’를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별로 유권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선거에 반영하기 위한 총선대비 FGI를 진행하는 등 총선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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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예정자 선거운동을 한 공무원 A씨 고발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포항시남구울릉군선거구)와 관련하여 공무원인 A씨가 입후보예정자(現 예비후보자)B씨를 위해선거운동을 한혐의로2024. 1. 18.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공무원 내부 행사에 입후보예정자 B씨를 초대하여 출마 사실을 소개하고 인사시키는 등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1항제4호에 따르면 공무원은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백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해야 하는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한 행위는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로써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는 것을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써 공명선거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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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예비후보, 새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 다짐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 2024년 일출을 맞기 위해 찾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꿈’,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2024년 푸른 용(龍)의 기운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새해 첫날을 맞아 우리 포항과 시민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국민은 희망을 꿈꿀 의무가 있고, 정치는 그 답을 찾아야 할 책임이 있는 만큼, 시민 한분한분의 크고 작은 희망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더 잘 살고, 더 행복하기 위해 말로만하는 정치가 아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의 희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기치로 민간 주도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5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숨통을 열고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역 내 총생산, GRDP도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으로 활발하게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자신부터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를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시민 여러분의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출마 선언에서 밝힌 대로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라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국내⋅외 12개 분야 350개 시민사회단체의 최대 연대 조직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데 이어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새롭고 모범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