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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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후보 개별대담) 포항남울릉 기호2번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질문①】4⋅10 총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 "왜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는 정치인이 참 드물지만, 저 이상휘는 "나는 왜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시작했음. ⚬ [과거 소회] ⁃ 어린 시절, 끼니조차 때우기 힘들 만큼 가난했고, 지긋지긋한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부둣가 하역 일용직 노동자로 사회 첫발을 뗐음. ⁃ 춥고, 힘들어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앞만 보며 달려왔음. ⁃ 말로 다 하지 못할 만큼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성실함을 무기로 주경야독하며 이 자리에까지 왔음. (박사, 정치입문, 교수, 작가, 대통령과의 인연 등) ⚬ 그동안 제가 누린 크고, 작은 성공은 모두 고향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음. 그래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도 잘 알고 있음. ⚬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저 이상휘를 보고 사람들이 희망을 품었으면 좋겠음. 저 이상휘는 그 희망을 절대 배신하지 않고 열심히 정치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로 나섰음. 【질문②】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에 관한 소개를 한다면? ⚬ [경력 사항] ⁃ 가난하고 어려운 삶이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음. ⁃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 덕분에 국회와 언론을 거쳐 서울특별시, 대통령실, 중앙당 등에서 믿고 큰일을 맡겨주신 덕분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었음. ⁃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에 후보비서실 기획실장으로서 윤석열 정부 탄생에 힘을 보탰음. ⇨ 다양한 정치⋅사회활동은 제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제가 어떤 능력을 갖췄는지를나타내는 척도가 아닐지 싶음. ⚬ 저 이상휘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지역 민심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행력 있는 정치로 보답할 것. ⚬ 저 이상휘는 지역 주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서민들의 애환을 경험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정치인들과는 다름. ⚬ 과분할 정도의 자리에 있던 순간조차도 부둣가에서 등짐을 지어 나르던 때를 잊어본 적이 없음. 절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약속드림. 오로지 포항남·울릉의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음. 【질문③】이번 지방선거에서 주요 공약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공약)이 있다면? ⚬ 이번 선거기간 구호 ⇨ "잘! 살고 싶다. 포항의 정답 이상휘” ⚬ 『잘! 살고 싶다.』 ① 포항(울릉)살이 잘! - 숙원사업, 인프라 등 ② 살림살이 잘! - 민생, 경제 등 ③ 사람살이 잘! - 복지, 문화 등 ⇨ 분야별로 비전과 실천 과제를 마련해서 모든 분야에서 활기차고 정말로 「잘! 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할 것. ⚬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하나하나 챙기는 일부터 민생을 챙길 것” ⁃ △광역시대 개막을 위한 ‘메트로시티 포항’ 건설, △도시재생 위한 괴동선 철도 폐지, △남구 지역 고도 제한 완화, △울릉도 클린스마트 해양관광도시 등. ⇨ "「힘 있는 정치」로 명확한 해결 통해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할 것” 【질문④】포항남⋅울릉의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그에 관한 해결 방안은? ⚬ 우선은 「민생」 ⁃ 지역경제는 장기침체로 서민들의 지친 삶을 더욱 고단하게 만들고 있지만, 지역 정치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하고 있음. ⁃ 민생을 돌보고, 보듬어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정치가 실종한 상황. ⁃ 민생은 정치의 본질. → "민생을 외면한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 우선의 정치를 하자.” 모든 정치인의 단골 레퍼토리지만 실상은 어려운 숙제. ⇨ 세상의 모든 일이 ‘민생’이고, 세상의 모든 장소가 ‘민생 현장’. 남의 일인 줄 알았더니 내 일이고,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남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민생’. 저 이상휘가 내 일처럼 「함께」 챙겨나갈 것. 꼼꼼하게….^^ ⚬ 「통합」과 「화합」 ⁃ 갈등과 대립으로 시민의 삶이 피폐해지는 것은 공정사회가 아님. 1%가 독식하며 99%가 불행해지는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님. ⁃ 무차별적인 개발로 다음 세대에 손해를 끼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사회가 아님. ⇨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을 위해 노력해 온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저 이상휘는 발로 뛰고, 주민 한분 한분과 직접 소통하면서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정책 만들고 실현해 낼 것. (소통의 리더십) 【질문⑤】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새로운 성장 에너지와 꿈과 희망을 통한 새로운 시작이 필요함. ⇨ 지금까지 쌓아온 국정·정치·언론 등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다시 도약하는 포항남·울릉 시대 건설」에 오롯이 쏟을 것. ⚬ 포항남·울릉이 △꿈과 희망을 만들고 이루는 「미래첨단 산업도시 재도약」 △꿈을 키우고 다듬는 「품격있는 해양 관광 문화 도시」 △꿈을 피우고 보듬는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복지」 △꿈을 지키고 나누는 「안전 소통도시」 △울릉의 꿈을 만드는 「삶의 질이 높은 울릉도 건설 」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저 이상휘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손을 잡아주신다면 꿈과 희망의 정치를 통해 지역의 더 큰 성장과 발전, 지역 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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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국민의힘 경선, 포항북구 2파전, 남·울릉 4파전 확정당내 경선이 곧 확정이라는 공식이 따라붙는 포항지역 국민의힘 경선에서 북구는 현직을 포함한 2파전, 남·울릉은 현직 포함 4파전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오전 포항지역에 대한 후보자명단을 발표하고 포항 북구는 김정재 현의원과 윤종진 예비후보, 남구는 김병욱 현의원과 이상휘, 최용규, 문충운 예비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킨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은 남북구 모두 경선지역으로 확정됐으며 후보들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일걸로 예상된다. 먼저 포항북구는 3선을 노리는 김정재 의원이 각종 구설수를 뒤로 하고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서 당원들과 관계자들이 결속을 더욱 다지면서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공천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정정당당하게 승리해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종진 전 보훈부 차관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같은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국민의힘 포항북구 경선은 끝없는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분열과 멈춤의 골짜기에 빠질지, 화합과 통합 그리고 성장과 전진의 길로 갈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경선이다”고 강조하고, "늘 중심에 있는 시민과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만든 포항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중앙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환상의 ‘원팀’을 만들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같은 정치’를,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남·울릉은 4파전이 벌어지면서 북구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경선에서 한 후보가 많은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명의 후보가 다시 결선투표를 벌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재선을 노리는 김병욱 현 의원은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이 세를 규합해 4.10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전 4기로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통과시킨 젊은 패기와 힘으로 포항 인구 100만, 울릉 관광객 100만 시대를 만들겠다” 며 "더 젊고 더 힘찬 준비된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포항·울릉 100만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이상휘 예비후보도 경선을 대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놓겠다”며"국회에 가더라도 권모술수 부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고, 미사여구 쓰지 않으며 지금까지와 같이 할 것이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용규 예비후보 별다른 성명 없이 경선 승리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예비후보측은 지난 출마선언문에서 "통합의 리더십, 강한 추진력으로 포항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 며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온몸을 던지겠다"고 말한 만큼 경선 승리를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충운 예비후보도 국회의원·포항시장 선거에서 2번의 고배를 마신만큼 3번째 도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별한 성명발표는 없었지만 지난 출마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지역을 연구하고 공부한 지역전문가로서, 디지털 경제에 지식과 경험을 지닌 지역경제인으로서, 오직 경제와 민생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4월 10일은 포항과 울릉이 새로운 희망의 새벽을 여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문충운에게 힘과 용기,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던 만큼 필승을 향해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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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윤석열 대통령 의대정원 확대 환영, 포항공대 의대 설립해야!”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6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결정을 환영하며 포항공대 의대 설립에 더욱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2025학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결정을 환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과 결단력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제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그리고 포스코의 시간”이라며, "포스텍은 공학과 의학이 융합된 교육과정, 바이오헬스 연구에 필요한 전주기적 인프라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스텍은 사립대학이기 때문에 국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의과대학과 병원 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으며 민간자본을 활용한 과감한 투자와 협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욱 의원은 "포스코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에 발맞춰 포스텍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혀야 한다”며, "포스텍 의대 부설 병원 설립을 포스코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힌다면 정부가 포스텍 의대 설립 허가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상북도와 포항시도 세계적 수준의 공과대학인 포스텍에 의대가 들어서고 그곳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도록 함께 총력을 다 해야 한다.”며, "포항이 제철보국, 전지보국에 이어 바이오보국의 꿈을 이루도록 포스텍 의대 설립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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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이재명대표 준연동형제 지지입장 밝혀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수)는 5일 이재명 당대표가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총선 비례대표 선출방식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며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도당 정개특위는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비례선거제도의 큰 방향은 잡았지만 여전히 여당이 반대를 하고 비례연합정당의 운영방식과 참여절차 등 많은 과제가 남았다”며 "이제 민주개혁세력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당은 "지역주의 타파와 ‘득표수 만큼 의석수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만큼 작은 희망의 불씨를 부여잡고 지역주의 타파의 큰 희망을 향해 변함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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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포항남구울릉예비후보,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6일 선거사무소에 지역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규와 함께하는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여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역 여성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 인사말에서 "진정으로 선진적인 도시는 여성 친화적인 도시, 양성평등 도시라는 게 저의 소신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출생부터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에 좋은 서비스 체계를 촘촘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 형식적이고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양육과 돌봄, 그리고 경력 단절 예방 정책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문화·체육 인프라와 의료 시설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여성들을 직접 만나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여성들이 살맛 나는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용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기세를 몰아 지난달 31일 ‘청년의힘’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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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포항남구울릉 예비후보, 양육문제, 정부·지자체 책임 대폭 강화 필요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양육문제는 당의 총선 1호 공약이 될 정도의 최대 이슈로 당의 공약 이상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여성과 아이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을 대폭 강화해 국가적 재앙 수준인 저출산 문제 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포항 맘카페의 최대 이슈는 맞벌이 부부 방과후 돌봄교실로 현재 추첨제로 운영되어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 학원으로 보내야 하는 등 큰 부담을 주는 현실”이라며 "정부가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해 추진하는 늘봄학교가 2026년 이전에라도 초등학교 전 학년, 원하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속히 확대·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의 출산지원금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현재 50만 원 수준에서 200만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100만 원 상당의 출산 농산물 바우처 확대는 물론 품목의 다양화,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립 어린이집 노후시설 현대화도 자부담을 축소하고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등으로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성모병원 1개소에 운영 중인 소아 응급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전문의료진 확충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 등 시설 확충에도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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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살맛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 만들겠다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살맛이 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먼저 제22대 국회에서는 정치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일 서약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는 물론 국회의원 수 축소,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치개혁 방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해,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고, △경북과학고~포스텍~연구소 등 과학 기술 분야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포항 북구 지역에 첨단산업인 지식경제산업에 기반을 둔 신규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영일만 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을 위해서, "△포항과 대구 등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영일만 대교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하며, △포항-통합 신공항 간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환동해 물류와 관광을 아우르는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 항만도시추진을 위해, "△영일만 복합 해양 레저 관광도시를 추진하고, △국제여객터미널 등 영일만항 부두 축조 및 환동해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 및 공공기관 적극 유치와 관련하여,"뉴로메카 본사 포항 이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포항 유치 및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경제기능 대폭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온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서,"△포스텍 의학대학 설립, 소아병원 유치 등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노인 의료, 헬스 등이 연계된 노인 복지 종합테마파크 조성, 고령자 복지주택(알뜰 실버타운) 건립 등 고령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친환경 차 충전인프라 확충, 복합기지 구축 등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시티 구축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농업 푸드테크(food tech) 생태계조성을 위해,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신소득 아열대 과수 재배시설 등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보훈대상자 이용 병원을 보훈병원 및 위탁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확대 등으로 호국보훈 도시로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그간 준비한 공약을 발표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시민이 무조건 옳다는 겸손하고 바른 생각이 윤종진의 민생중심 정치철학이다”라며,"반목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정치로, 단절과 불통을 넘어 상생의 정치로 하나 된 포항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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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예비후보, 송도국제비즈니스 허브항 건설 통한 환동해시대 앞당기겠다.최병욱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세 번째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 건설」 등을 골자로 한 관광분야에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병욱 예비후보는 "포항은 동해의 영일만 푸른바다와 지역을 둘러싼 천혜의 자원을 품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활력이 넘치는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앞서 발표한 SOC 인프라 확충 공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을 구축한다.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은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서 포항을 해양관광도시로 한단계 성숙하게 만들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국립 해양자원 역사박물관」을 이곳에 건립하고,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건설과 요트계류장」을 겸비한 「호텔·컨벤션센터」 등을 유치해 세계적인 MICE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 특히 지역 주거안정과 외국인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뉴타운, 대형 쇼핑몰」을 건립을 유치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밖에 규모있는 「국제해양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최 예비후보는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했을 때 불편 느끼지 않고 동해를 품은 포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오천 오어사 일원에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자연과 살아 숨쉬는 천년고찰 오어사 인근에 친환경적 항사댐이 건설되면 이곳에 「자연생태 학습관 건립과 테마 둘레길, 자연 체험 숲 조성」 등 청소년에게 배움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천 사격장 이전 본격화에 대비하여 사격장 부지에 관광 테마랜드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특히 「외국문화 주거시설과 판매점, 위락시설」과 우리지역에 아쉬움이 많은 어린이 놀이터, 키즈 랜드, 어린이 숲」을 조성한다. 그리고 해병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해병인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을 확보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 셋째, 강, 바다, 숲을 아우르는 뉴 웰빙 밸리를 마련한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천혜의 경관 지역에 유스호스텔, 리조트를 유치하고 요트 체험장, 여객선 선착장, 산림숲 조성을 통해 「해양· 산림체험형 복합관광단지」를 만든다. 그리고 삼봉산, 성적산, 망해산 등으로 이어지는 산림지역에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은퇴자 마을과 함께 동해안 호미곶 둘레길과 연계한 치유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무엇보다 「동해안 오션 모노레일」을 유치하여 동해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할 것이다. 특히 「연일 형산강 부조장터, 뱃길 복원」와 함께 문화 콘텐츠를 육성한다. 사라진 뱃길을 복원하여 유람선을 띄우고 「문화행사와 청년창업 시장 및 장터 운영」 등으로 형산강 일원을 이색적인 도시 풍경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을릉군에는 「해양관광 케이블카」를 건설해 울릉공항 개항과 크루즈항 건설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관광객을 대비하여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넷째, 구룡포항 주변 테마파크를 마련한다. 노후된 구룡포항 일대를 재개발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 넣고, 영일만 유람선도 운항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구룡포항 주변을 재개발」하여 리조트, 수영장, 위락시설, 역사체험 시설을 건설하고, 「석병 한반도 땅끝마을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마련한다. 「영일만 유람선」의 경우 동해 바다로 이어지는 영일만에서 동해 흥환,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항 테마파크 지역으로 이어지는 관광노선을 신설한다. 특히 해맞이로 유명한 호미곶 일대의 상설 일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사시사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첨단산업과 더불어 해양관광 산업도 잘 활용할 경우 고부가치화 할 수 있다”며 "국내외 관광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바라만 보던 동해를 역동적으로 이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라며 "관광산업을 통해 포항을 기회의 도시로 확 바꿔가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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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신년인사회 갖고 2024 총선승리 다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 여 앞둔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도당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 현안과 필승 전략을 나누며 총선 승리의 열기를 더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거의 모든 경제사회지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도 13명이나 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민 승리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으로 ‘총선준비 선거아카데미’를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별로 유권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선거에 반영하기 위한 총선대비 FGI를 진행하는 등 총선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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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예비후보, 새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 다짐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 2024년 일출을 맞기 위해 찾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꿈’,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2024년 푸른 용(龍)의 기운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새해 첫날을 맞아 우리 포항과 시민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국민은 희망을 꿈꿀 의무가 있고, 정치는 그 답을 찾아야 할 책임이 있는 만큼, 시민 한분한분의 크고 작은 희망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더 잘 살고, 더 행복하기 위해 말로만하는 정치가 아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의 희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기치로 민간 주도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5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숨통을 열고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역 내 총생산, GRDP도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으로 활발하게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자신부터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를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시민 여러분의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출마 선언에서 밝힌 대로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라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국내⋅외 12개 분야 350개 시민사회단체의 최대 연대 조직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데 이어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새롭고 모범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