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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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점점 더 멀어지나봐28일 김병욱 국회의원(무소속, 좌)과 박명재 전 국회의원(가운데)이 판결후 서로 판결의 무게만큼 거리를 둔채 어색하게 자신들의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선거당시 박명재 당시 의원을 국무총리로 모시겠다고 공언 했지만 이번 판결로 본인의 국회의원직 유지도 확실치 않아 약속을 지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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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병욱 국회의원(포항남 울릉, 무소속),당선무효형 선고김병욱 국회의원(포항남 울릉, 무소속)이 사전선거운동위반 벌금150만원,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70만원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 판결이 내려졌다. 박명재 전의원도 벌금 50만원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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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월성원전 방사능누출 관련 특위 구성으로 본격 대응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은 최근 월성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하여 ‘환경보건안전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자체조사 결과 월성원전 부지 10여곳의 지하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관리기준의 18배에 달하는 최대 71만3000베크렐이 검출 된데다 원전 주변 주민들의 체내에서도 삼중수소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세포사멸, 유전적 손상, 생식기능 저해, 암 유발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물질로 알려지고 있는 삼중수소는 월성1호기가 조기 폐쇄된 2018년 이후에는 체내 검출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어 전문가들로부터 월성1호기와의 관련성 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3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방사능물질 누출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을 비롯해 폐기물 매립 및 쓰레기 소각장 문제, 산업현장의 환경문제, 감염병 방역 등 도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제반 문제들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환경보건안전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상헌 경북도의원을 임명했다. 장세호 도당위원장은 “최근 발생된 방사능 누출을 두고 야당에서 원전수사 물타기 라며 월성1호기를 재가동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지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 주민들이 민관합동조사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 구성된 환경특위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데 당력을 모으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중앙당 환경특위와 탄소중립특위, 산자위와 과방위 소속 국회의원 30여명은 이번 방사능 누출 현장인 월성원전을 찾아 나아리이주대책위, 양남면대책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 포스코 현장을 시찰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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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강덕 포항시장신 년 사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절제와 배려, 헌신과 협력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우리 포항을 전국적 방역 모범도시로 만든 시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에는 지난해에 마련한 배터리와 바이오헬스 산업, 해양관광산업 등 미래첨단 먹거리산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이며, 골목상권회복, 고용확대, 인구증가 등 눈에 보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튼튼한 방역으로 코로나 위기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여 시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경제방역 예산 8백억원을 지원하고, 3천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돕겠습니다. 둘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신산업 육성으로 포항의 성장판을 새롭게 열어가겠습니다. 에코프로이엠 양극재 공장과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 착공,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바이오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첨단기술사업화센터 등 2020년 성과를 바탕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산업, 디지털, 수소연료전지 등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 본격 가동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셋째, 해양문화관광․물류산업을 견인해나갈 인프라 구축으로 환동해 허브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환호공원 특급호텔 유치 등은 새로이 포항을 이끌어나갈 관광 인프라입니다. 또한 영일만항 배후보세구역을 통해 영일만항을 물류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동해안대교(영일만횡단구간)를 적극 추진하여 경제대교, 관광대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웨이 연장․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안전도시, 촘촘한 복지로 행복한 도시 포항을 완성해나가겠습니다. 도시숲 조성, 생태하천복원, 대기환경개선사업 등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하여,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진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주민피해구제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지열발전 부지 안정성 확보 등 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재난안전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함께하면서 지진과 코로나19 등 어렵고 힘든 고난을 훌륭하게 극복해왔으며, 더불어 포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가운데, 자전거의 페달을 멈추면 넘어지듯이 도시 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도 멈출 수 없습니다. 2021년 희망찬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환히 웃을 수 있는 도시, 지속가능한 포항 발전을 향해 시민들과 함께 한 발짝 더 나아가겠습니다. 2021년에는 우리 포항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 1. 1 포항시장 이 강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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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해종 포항시의장신 년 사 맑고 희망찬 기운이 가득한 격탁양청(激濁揚淸)의 새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포항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가정과 일터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1년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며 바쁘게흘렀지만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와 인내를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협조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있었고, 촉발지진으로부터의 실질적인 구제는 물론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지런히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잘 이겨내고, 우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큰 희망과 도전으로 의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포항은 위기 때마다 굳건한 각오와 협력으로 힘을 발휘해 이겨내었으며, 지금과 같은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그 힘은더욱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와 같은 해로운 것은 모두 물러나고 맑고 희망찬 기운이 시민 모두에게 가득한 격탁양청(激濁揚淸)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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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가출 청소년 보호법 대표발의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1일 청소년 쉼터로부터 강제퇴소 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가 운영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가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지원하는 시설이다. 현재 전국에 135개 청소년 쉼터가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161억 7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되었으며 총 3만 2천여 명의 가출 청소년이 청소년 쉼터를 이용했다. 문제는 청소년쉼터에서 생활규칙을 위반하거나 과거 범죄사실이 발각된 가출 청소년을 강제퇴소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강제퇴소를 당한 가출 청소년이 다시 거리로 나가면, 비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범죄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387명의 청소년이 청소년쉼터에서 강제퇴소 당했으며,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가출 청소년을 청소년쉼터에서 강제퇴소 시킬 경우, 쉼터 운영자가 다른 청소년 복지시설에 입소시키는 등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김정재 의원은 "제도의 허점으로 인해 가출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다"라며, "개정안을 통해 청소년 쉼터가 가출 청소년들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소중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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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경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 당선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이경원 경산시의원이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30일 전국 기초의원 1,567명을 대상으로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투표자 839명(53.54%) 중 이경원 의원이 423표(50.4%)를 얻어 2위와 불과 7표차로 당선되었다. 서울에 지역구를 둔 상대 후보에 비해 절대적 열세지역인 경북출신 시의원이 박빙의 승부 끝에 전국협의회장으로 당선된 데에는 지역안배와 당의 균형을 바라는 민주당 소속 전국 기초의원들의 표심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원 당선자는 “협의회장으로서 가장 먼저 전국 기초의원들의 이해와 요구를 잘 파악하고 하나로 규합해 더욱 빛나는 의정활동을 뒷받침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하고 “지역을 책임지는 의원님들의 역량을 모아 오는 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당의 당무집행에 관한 최고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에 당연직 위원이 된 이경원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경산지역위 사무국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노무현재단 경산시지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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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대구경북 지역뉴딜 예산정책 협의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월4일 오전 9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기조에 따른 대구경북지역의 지역형 뉴딜 사업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7월 내년도 경상북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참좋은지방정부 홍영표 위원장, K-뉴딜 이광재 본부장, 그리고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여권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당은 ‘(AI)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산업 육성’ 등 ‘디지털뉴딜’, ‘(전기차)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등 ‘그린뉴딜’, ‘(인재)경북형 스마트 인재 1만명 양성 프로젝트’ 등 ‘안전망강화’ 3분야 경북형뉴딜 역점사업과제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검토된 지역균형뉴딜 사업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은 이후 대구 구 경북도청자리에 마련된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혁신공간 플랫폼 구축 예정지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과 뉴딜정책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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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청와대 방문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건의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1일 청와대를 방문해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시민의 의견을 담아줄 것을 건의했다. 시의회는 청와대 비서관 등 고위관계자를 만나 입법예고중인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지진피해에 대한 실질적 구제를 위해 피해금액의 100% 지원과 지급한도를 폐지할 것을 강조했으며, 또한 지진으로 인한 간접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경제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구체화 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이날 청와대 앞에서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한 시행령 거부운동에도 참여하여, 상경한 포항시민 및 향우회원 300여명과 함께 시행령 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정해종 의장은 “포항지진은 정부의 국책사업인 지열발전에 의해 발생한 촉발지진으로 시민들이 겪은 피해와 고통을 회복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해야한다”며 “피해금액의 100%지원과 지급한도를 폐지하고 포항지역의 경제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구체화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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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통합신공항 위해 끝까지 뛴다!【최성필 기자】 다시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민간공동위원장 : 조정문, 홍순임, 안세근)는 공항 후보지 결정 최종 시한일이(7.31.) 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무산을 막기 위해 22일 군위군 현지사무실에서 긴급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100여명이 위원들이 참석해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 유치에 뜻을 같이 하고, 공항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군위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이 무산되면 군위와 의성은 물론, 대구·경북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있다. 공동 후보지인 군위 소보가 유치 신청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사즉생(死卽生)의 심정으로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홍순임․안세근 공동위원장은 “통합신공항은 글로벌 기업 유치, 공항기반 여객․물류 서비스 다변화와 공항연계 지식서비스업 동반 발전은 물론, 대구경북의 우수한 제조기반을 토대로 전자․소재․기계․자동차 등 4차산업 전반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하고, “7월31일까지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공항유치 신청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긴급 회의가 끝난 후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들은 군위군 현장을 다니면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호소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21일에 이어 22일에도 군위 현장사무실에서 경북지역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10시 경북이통장연합회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모범운전자회경북지회․버스운송사업조합․택시운송조합 회원들을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3일에는 사회단체장들과 군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직접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군민들의 이해와 양보를 이끌어 낼 계획이며, 최종 마감일인 31일까지 군위군에 머무르며 신공항 이전사업 무산을 막기 위해 경북도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