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포항의 한 성인오락실에 설치된 '똑딱이' 모습(사진제공 제보자) 지난달 20일부터 성인오락실 자동진행장치 일명 ‘똑딱이’ 단속이 본격화된 가운데 포항시와 경찰서간 단속 권한문제로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제대로 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포항지역 대부분의 성인오락실에서 이 같은 불법장치를 버젓이 사용하고 있지만 법 시행후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 겨우 2건의 단속만 한 채 거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행정당국이 이를 용인하고 있는 듯한 태도를 ...
포항의 한 성인오락실에 설치된 '똑딱이' 모습(사진제공 제보자) 지난달 20일부터 성인오락실 자동진행장치 일명 ‘똑딱이’ 단속이 본격화된 가운데 포항시와 경찰서간 단속 권한문제로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제대로 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포항지역 대부분의 성인오락실에서 이 같은 불법장치를 버젓이 사용하고 있지만 법 시행후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 전혀 단속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행정당국이 이를 용인하고 있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더욱 문제로 지적...
4계리 어촌계와 포항수협에서 동의한 여객선 접안시설(돌제부두) 예정도(사진출저 영남뉴스통신 그래픽) 포항 영일만항-울릉간 신규 여객선 유치가 반려되면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반발과 함께 포항해양수산청에 대한 각종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6월 26일 ㈜돌핀해운이 신청한 포항(영일만항)-울릉-독도 항로 내항 해상운송사업 면허신청을 7월30일 최종 반려했다. 해수청측은 ㈜돌핀해운의 【포항(영일만항)-울릉(사동항) 항로 내항정기여객운송사업...
사진 최성필기자 3일 포항 창포산 둘레길의 재선충병에 걸려 훈증처리된 덮개천이 찢어져 등산객들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전체회의가 3일 오전 범대책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북구 덕산동 범대위 사무실에서 열렸다.(사진제공 포항 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공동위원장 이대공 김재동 허상호 공원식)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반대 시위 등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여나가기로 결의했다. 포항지역 각계 시민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7일 ...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YNT TV 영남뉴스통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