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YNT영남뉴스통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306회 포항시의회(임시회) 2023. 07. 11. ‘카’ 선거구(효곡동, 대이동) 김 형 철 의원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효곡동 대이동 지역구 김형철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백인규 의장님과 김일만 부의장님,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아울러이강덕 시장님과 2,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원은 포항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현 실태와 포항시에서 추진중인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필요성과, 폐기물처리시설에대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 기업 투자환경 혁신 및초격차 기술선점 등으로 미래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 공모를 시작으로 오는 7월경 선정 발표할예정입니다. 당초 6월중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였으나 전국 지방자치 단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7월로 연기되었으며, 금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는 포항, 상주, 울산, 충북, 전북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유치전에뛰어 들었습니다. 특화단지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가 많은 이유는 고용증가 뿐만아니라 용수, 폐수 처리시설 등 핵심 산업단지 기반...
지난 15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상주시와 안동시를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포항은 국책사업인 지열발전사업 과정에서 주관사의 불법적 사업추진과 국가 기관의 관리 부실에 의해 2017년 11월 15일 촉발된 지진으로 수조 원대의 유무형적 피해를 입는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고, 설상가상으로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큰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의 이번 후보지 결정은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첫째, 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안전체험관의 존재 이유와 행정안전부의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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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늘로서 막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회 방청석에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전원위원회를 지켜봤다. 20년만에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는 비록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된 구체적인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는 한계는 있었으나 그건 처음부터 예견된 바 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 만에 열린 전원위원회는 오랜만에 국회가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였고 의원 개개인의 선거제도에 대한 고민을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또한 국민들 역시 국회가 말꼬리 잡고 싸움만 일삼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견해를 소신있게 얘기...
포스텍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10일 포스텍 학위수여식(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성적우수 졸업생에게 시상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한 범대위는 3년 만에 마련되는 포스텍의 주요 축제를 축하하는 뜻에서 '최정우 규탄 집회'는 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우리의 질문에 대한 최정우 회장의 솔직한 답변을 요구한다. 1. 포스텍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서 ‘포스텍을 국가에 기부체납하는 방안을 꺼내'(조선일보 2021년 4월 2일 기사, 2021년 4월 3일 만물상) 포스텍의 상승기세에 찬물을 끼얹었던...
(주)포스코가 1월 31일(화) 출입기자단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2022년) 2월 25일 서명한 합의서의 이행 기본 방안을 설명했고, 그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잇따랐다. ‘포스코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 강창호)는 포스코 기자 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범대위가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한 포스코 측의 기자회견 설명 내용은 한마디로 지난해 12월 23일 포항시-포스코 상생협약 7차 회의 때 포스코 측이 들고 나왔던 내용의 동어반복에 불과하다고 판단한다. 그때 이미 범대위는 성...
(주)포스코가 1월 31일(화) 출입기자단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2022년) 2월 25일 서명한 합의서의 이행 기본 방안을 설명했고, 그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잇따랐다. ‘포스코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 강창호)는 포스코 기자 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범대위가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한 포스코 측의 기자회견 설명 내용은 한마디로 지난해 12월 23일 포항시-포스코 상생협약 7차 회의 때 포스코 측이 들고 나왔던 내용의 동어반복에 불과하다고 판단한다. 그때 이미 범대위는 성...
허대만 전.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위원장께서 8월 22일 오전7시40분에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향년 54세). 허대만 위원장님은 지난 1995년 전국최연소 포항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우리나라 정치에 지독하게 자리잡은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 오셨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비록 허대만 위원장님 생은 여기서 멈췄지만, 희생과 헌신의 정치인생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허대만 제2대 포항시의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 배...
연규식 아무르 콜라겐(주) 대표, (전)구룡포수협 조합장 1999년 1월 22일 발효된 신 한·일 어업협정으로 대마도에서 대화퇴까지 이어지는 동해 황금어장이 대폭 축소되었다. 1994년 발효된 UN해양법 협약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해양질서에 기인한 자국 이익을 위한 조치라 하여도 양국간의 최소한의 규칙만 지켜주면 거의 자유로운 어업활동을 영위하였던 어업인들로서는 큰 충격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좁아진 조업지에서 국내 중소 대형어선간 자리다툼으로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