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포항 갤러리상생(대표 정종식)은 지난 18일 ‘2024 해와 쇳물의 만남 展’을 주제로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초대전을 개최했다.
5월 18일부터 6월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씨, 신진작가 김연주씨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18일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독도 수목화 그리기 퍼포먼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19일까지 양일간은 △권용섭∙여영난 화가의 작품 설명회 △도자기 독도 그리기 선물 증정(컵 직접 그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정종식 갤러리상생 대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