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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헌 前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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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민주당 김상헌 前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포항에서 터를 잡고 정치해온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
-“그동안 포항에서 정치를 해온 김상헌을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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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상헌 前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은 1월18일(목) 오전 포항 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前위원장은 "오는 4월 10일 치뤄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진정한 포항의 일꾼을 뽑을 것이냐? 아님 선거철만 되면 포항 찾아오는 정치인들을 물리칠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 라며 "포항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준비하는 정치인이라면 그동안 포항을 등한시한 사람이 아닌 포항에 살고 포항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포항 출신 국회의원, 단체장을 역임한 정치인들이 정치를 할때도 정치를 마친이후에도 타도시에서 생활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다” 며 "당시는 포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참고 인내했지만 결국 포항시민을 배신하고 포항을 떠났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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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집이 포항에 있는 사람이 잘 할지? 없는 사람이  할지? 자신의아들, 딸, 손자가 포항에서 교육받게 할 사람이 잘할지? 다른 도시에서 교육받게 할 사람이 잘할지? 남은 인생을 포항에서 보내야 할 사람이 포항을 더 생각할지? 선거 끝나면 다른 도시로 떠날 사람이 포항을 더 생각할지? 누가 진정으로 포항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목숨 바쳐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냐?” 며 "저는 그동안 포항에서 살고 이곳에서 줄곧 정치를 해왔던 만큼 누구보다 포항의 상황, 시민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2024년 제22대 선거에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선거에 임하는 사람은 포항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해서는 안될 것” 이라며 "포항시민들께서도 이번 선거에서는 철마다 포항 찾는 정치인들을 몰아내고 진정 포항을 생각하는 저 김상헌과 같은 정치인들이 포항으로 몰려와 시민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심판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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